선문대학교는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회장단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를 운영하며 유학생 자치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남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렸으며, 16개국에서 선발된 유학생 회장단 36명이 참가했다. 선문대학교는 유학생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공동체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문대학교 유학생 리더십 캠프는 오랜 기간 지속 운영돼 온 대표 프로그램으로, 동남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에게는 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도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리더십 교육과 팀워크 및 소통 역량 강화, 문제 해결 중심의 팀빌딩 활동, 유학생 취업과 지역 정주 연계 교육 및 토의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 리더들이 각국 유학생회의 운영뿐 아니라 구성원 간 소통과 갈등 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선문대학교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유학생이 학업과 유학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지역 정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선문대학교는 이번 캠프를 계기로 유학생회 활동을 기반으로 한 취업 정보 공유와 지역 정주 모델 확산, 후배 유학생 멘토링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