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퀵메뉴

TOP

RISE사업단 NEWS

충남 7개대학, ‘도시계획 아이디어’ 천안시에 전달

  • 작성자 박연숙
  • 등록일2025.12.08.
  • 조회수51
  • 게시글 url복사 복사하기
충남 7개대학, ‘도시계획 아이디어’ 천안시에 전달 이미지1


충남 도시혁신 공간설계 정책아이디어 콘텐츠 발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포럼이 지난 4일 충남콘텐츠진흥원 XR룸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충남 지역 7개 대학과 지자체, 전문가, 시민이 참여해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올해 핵심 성과로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7개 대학이 제안한 도시혁신 아이디어를 메타버스 기반 3D 플랫폼으로 구현해 천안시에 공식 전달한 점이 제시됐다.


프로젝트에는 학생 200여 명과 교수·건축가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현장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개발은 메타로지㈜가 맡았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메타버스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리빙랩의 핵심 도구로 기능했다며 도시혁신 협력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완성된 플랫폼에는 천안역 일대와 안서동 권역 등 주요 공간의 개선 전략과 청년 설계안이 3D로 시각화돼 향후 천안시 도시정책 검토와 혁신 전략 수립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경열 천안시 도시주택국장은 대학의 창의적 제안이 실감형 정책 자료로 재구성된 점에 의미를 두며 도시재생과 도시혁신 전략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표가 진행됐고, 7개 대학이 제안한 원도심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공공공간 강화 등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2부 ‘2025년 연합설계 심포지엄’에서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설계 과정을 공유하며 충남 지역 적용 가능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 도시혁신 콘텐츠 구축 대상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행사는 (사)충남도시건축연구원과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건축사회 등이 후원했다. 박종기 충남도시건축연구원장은 청년 아이디어가 디지털 기술로 구현돼 실제 시정에 전달된 사례라며 이를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