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Solluna팀’이 ‘2025 충남RISE 공유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RISE 공유대학 소속 11개 대학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직접 설계·제작한 전기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1월 28일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은상을 받은 Solluna팀은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 4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전기차에서 널리 쓰이는 모터가 발열이 크고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발열이 적고 장시간 운용에 유리한 BLDC 모터로 교체하고, 모터를 바퀴 내부에 직접 탑재하는 인휠모터 방식을 적용해 차량을 새롭게 설계·제작했다.
팀은 인휠모터 기반 설계를 통해 동력 전달 효율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며, 대회 현장에서 차량 시연을 통해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 심사 결과 기술적 완성도와 성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선문대 미래자동차공학부는 중부권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 학부로, 첨단 실습 인프라와 현장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재학생은 물론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와 차량 개발은 선문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 산하 ‘충남모빌리티혁신원’의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