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는 11월 26일 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청남도 RISE 사업 기반 계약학과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진학·취업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선문대가 추진해 온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양성 모델이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선문대는 RISE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소외계층에게도 계약학과 참여 기회를 넓히게 됐다. 대학은 산업체 요구에 맞춘 교육과 실습을 강화해 현장 역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등록금 감면, 현장 실습, 취업 연계, 진학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 지원, 진로 상담, 직업 체험, 교육·생활 자원 연계 등 사회 진입을 돕는 전 과정 지원 체계를 함께 마련했다. 또한 충남 지역 모빌리티·스마트팩토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일학습병행,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윤종환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교육·진로·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적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미연 안양시청소년재단 센터장도 미래를 다시 설계하려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말했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한 계약학과 운영을 강화하고, 교육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